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노래에 앞서,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전했고, 라이브를 끝내고 나서도 사랑한다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라이브 영상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콘텐츠의 하나로 진과 제이홉의 입대 전에 사전 녹화해, 데뷔 날짜인 6월 13일에 맞춰 공개됐습니다.
지난 9일 발표된 음원 '테이크 투'는 팬들을 위한 헌정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간 팬과 함께한 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하자며 고마움을 전하는 노래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