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공연 취소 압박 속에서 가수 김호중 씨가 출연료를 받지 않고 이번 주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김 씨 소속사 관계자는 YTN에 이번 주 '슈퍼 클래식 콘서트'에 김 씨가 노 개런티로 참여할 예정이고 밝혔습니다.
또, 상업 목적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자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1일 김천에서 열리는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김 씨가 팬들과 약속한 건 끝까지 지키고 싶다 말했다면서도 경찰 조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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