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르세라핌 소속사 "악플러 처벌받았다...강경 대응 방침"

2024.06.07 오후 05:55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가 멤버를 향한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쏘스뮤직은 오늘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앞서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을 썼던 많은 피고인이 최대 2백만 원의 벌금형 등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로펌 등 전문인력들이 국내외 소셜 계정과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추가로 고소장을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여전히 증거 수집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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