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훈아, 사흘 동안 마지막 콘서트...모레 공식 은퇴

2025.01.10 오전 12:32
가요계 은퇴 전 전국을 돌며 고별 콘서트를 열고 있는 가수 나훈아 씨가 오늘(10일)부터 서울에서 마지막 투어 일정을 소화합니다.

나훈아 씨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케이스포돔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콘서트를 엽니다.

모레(12일) 저녁 열리는 콘서트를 끝으로 59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할 예정인데, 앞서 나훈아 씨는 처음 겪어보는 마지막 무대가 어떤 기분일지 짐작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활짝 웃는 얼굴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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