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인 임형주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마쓰토야 유미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신곡을 동시에 발매합니다.
임형주의 소속사는 내일(18일) 신곡 '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And No One Was There)'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곡은 마쓰토야 유미가 작사, 작곡한 노래에 작사가 하멜리와 임형주가 우리말로 가사를 붙인 곡입니다.
임형주와 마쓰토야 유미는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각자의 언어로 '신뢰와 사랑만이 인간을 구할 수 있다'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두 사람의 협업은 지난 2005년 일본 아이치 엑스포 공식 주제가를 함께 발표한 이후 20년 만입니다.
1972년 데뷔한 마쓰토야 유미는 '비행기 구름'과 '한여름 밤의 꿈' 등의 노래를 부른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