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파트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난 가운데 K팝 기획사와 가수들이 희생자들과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냈습니다.
빅히트 뮤직 등 하이브 산하 레이블 6곳은 유가족 지원을 위한 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억 원 규모의 피해 복구 성금을 냈고,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도 각각 2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냈습니다.
이밖에 그룹 '에스파'와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그룹들도 성금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