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

2025.12.09 오후 02:11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가 동료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됐습니다.

교보문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국내외 소설 95권을 대상으로 소설가 50명에게 물은 결과, [안녕이라 그랬어]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녕이라 그랬어]는 김애란이 8년 만에 펴낸 소설집으로, 공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과 딜레마를 성숙한 문학 언어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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