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복 입은 남자] 한국뮤지컬어워즈서 3관왕...박은태·조정은 주연상

2026.01.20 오전 09:00
장영실 미스터리를 다룬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제10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복 입은 남자는 대상과 편곡·음악감독상, 무대 예술상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작품에 선정된 이 뮤지컬은 이상훈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조선과 르네상스 시기 유럽 등을 오가며 배우들이 1인 2역을 소화합니다.

남녀주연상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박은태와 조정은이 나란히 받았고 남자 조연상은 알라딘의 정원영이 여자 조연상은 라이카의 한보라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밖에 앙상블상은 에비타팀이 받았고 작품상 400석 이상 부문은 지난해 미국에서 토니상을 받고 국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연 ’어쩌면 해피엔딩’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던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400석 미만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극본 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를 10년을 맞은 한국뮤지컬어워즈는 국내 뮤지컬 계의 한해를 결산하는 시상식으로 작품, 배우, 창작, 특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2024년 12월 7일부터 지난해 12월 7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한 작품 102편이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뮤지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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