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연 관람객 650만 시대를 맞은 데 이어,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찾을 거로 예상되면서 관람 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홍준 관장은 오늘(3일) 신년간담회에서 지난달 관람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많은 6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대로면 올해 역시 연 관람 6백만 명을 넘을 거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관람을 위해 일찍이 줄을 서는 경우도 많은 만큼, 다음 달 16일부터는 개관을 30분 앞당겨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람객 사용 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라며, 관내 연못 근처에 새로 카페를 열고, 물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계단도 설치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박물관 유료화’도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며, 유료화 사전 단계로서 구체적인 관람객 정보와 주요 동선, 혼잡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체계를 올해 안에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 체계를 활용해 온라인 예약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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