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대형 동종인 남양주 봉선사 동종이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봉선사 동종은 조선 8대 국왕인 예종이 아버지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든 종으로, 중국 동종의 양식을 가미하면서도 우리나라 동종의 문양이 반영돼, 조선 전기 동종 양식의 완성작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조선 전기에 제작 이후, 다른 곳으로 옮겨지지 않고 처음 설치된 봉선사 종각에 그대로 남아있고, 보존 상태까지 완벽해 학술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밖에 1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청자 상감쌍룡국화문 그릇과 인조반정의 공신인 유호걸의 초상화와 보관함은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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