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주목받은 엄흥도의 충절을 엿볼 수 있는 고문서 전시가 다음 달까지 연장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고문헌으로 보는 단종과 엄흥도' 특별전의 전시 기간을 5주 더 연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측은 "전시 기간이 짧아 아쉽다는 학계와 관람객의 요청이 이어져 논의 끝에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1733년 병조가 엄흥도 후손에게 내린 '완문'이 처음 공개됐는데,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치렀다고 전하는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고 그 후손에게 군역을 면제해 주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료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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