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나만의 이익을 앞세우면 결국 모두가 손해를 입지만 상생의 길을 찾을 때 나 또한 비로소 평안해질 수 있다"며 화쟁의 지혜를 강조했습니다.
진우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낸 봉축사에서 "정치와 경제, 노사 관계 등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상대를 무너뜨려야 내가 사는 분열과 대립의 극단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불교는 국민의 불안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평화 공존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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