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6회 '클래시컬 브릿지 페스티벌' 개막..."내년엔 칸에서 문화 플랫폼으로"

2026.06.02 오후 01:23
사진제공 : 아템포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클라라 민이 주도하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개막합니다.

클라라 민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비올리스트 리다 첸은 오늘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축제를 언론에 소개했습니다.

클라라 민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문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연결(브릿지)'이란 축제의 이름처럼 음악을 통해 세대와 문화, 비즈니스 등 세계를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페스티벌을 여름 축제로 정착시키고 싶다면서 내년에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칸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프랑스 보르도와 파리 등을 거쳐왔습니다.

6회째인 올해는 미하일 플레트네프를 비롯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은 물론 '라흐마니노프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가 처음 방한할 예정입니다.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과 고양 아람누리에서 7번의 공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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