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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유치활동 위해 토고로 출국

2011.06.27 오전 10:16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마지막 활동을 벌이기 위해 아프리카 토고로 떠났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아침 김포공항에서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대표단과 함께 대한항공에서 마련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김연아는 토고 수도 로메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경쟁 후보도시들과 합동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남아공 더반으로 이동해 막판 유치활동에 힘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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