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성적인 스포츠'의 대명사로 꼽히는 종목이죠, 바로 아이스하키인데요.
아이스하키 종주국 캐나다에서 활약해 온 우리나라 선수 세 명이 동시에 국내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6년 뒤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질문1]
각자 자기 소개.
[질문2]
각자 아이스하키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또 캐나다는 언제 갔는지 소개해주시죠.
[질문3]
그럼 성우제 선수와 김지민 선수는 중학교 시절까지 우리나라에서 선수 생활을 한 건데요.
캐나다에 가보니 아이스하키 종주국으로서 어떤 점들이 다르던가요?
[질문4]
반면에 줄곧 캐나다에서 활동해 온 안정현 선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 나라에서 스틱을 잡게 됐는데요.
팀에 합류한 지 이제 열흘 정도 됐다고 하던데, 캐나다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겠어요?
[질문5]
세 선수 모두 고국으로 오기 전에 미국 유명 대학의 입학 제의를 받았다고 하던데요.
대학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건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남다른 목표가 있기 때문이겠죠?
[질문6]
성우제 선수는 이미 청소년대표와 성인대표팀을 두루 거쳤는데요.
국제 대회에 나가보면 우리 아이스하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나요?
[질문7]
김지민 선수와 안정현 선수는 캐나다 주니어 무대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고 하던데요.
막상 국내 무대에 와보니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수준이 어떤 것 같나요?
[질문8]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6년이 남았습니다.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많은 관문이 남아있는데요.
세 선수 차례로 평창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말해주시죠.
[질문9]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아이스하키가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 스포츠인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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