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 선수가 LA 다저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습니다.
추신수는 다저스와의 경기에 8회초 1아웃에서 대타로 출전해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 도루까지 기록했습니다.
몸에 맞는 볼은 시즌 22번째고, 도루는 12번째입니다.
다저스가 11회말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으로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다저스는 신시내티와의 4연전에서 3승1패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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