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유니세프 통해 1억 원 기부

'피겨여왕' 김연아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이번 참사로 인한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인 김연아는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