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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아시안게임 합류 위해 입국

2014.09.22 오후 04:58
잉글랜드 프로팀 첼시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리그 후반기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첼시는 지소연에게 아시안게임 4강전까지만 뛸 수 있도록 허락해 지소연은 결승에는 뛸 수 없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A조 1위로 8강에 올라 4강에서 북한을 만날 수도 있는데, 지소연은 북한을 만나면 16세 이하 남자 대표팀이 최근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당한 패배를 갚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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