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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활약...김진수-박주호 맞대결

2015.03.01 오전 02:03
독일 프로축구에서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프라이부르크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빠른 돌파와 강력한 슈팅으로 시즌 9호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와 수비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전반 33분에 터진 롤페스의 결승골을 잘 지켜 네 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호펜하임의 김진수와 마인츠의 박주호는 나란히 선발로 나서 맞대결을 펼쳤고, 마인츠의 구자철은 벤치를 지켰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후반 막판 교체로 나서 7분 동안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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