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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30점...선두 대한항공 10승 선착

2016.12.07 오후 10:32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누르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30점, 김학민이 20점을 폭발시키며 풀세트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을 꺾고, 2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를 2점으로 벌렸습니다.

OK저축은행은 새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가 데뷔전에서 양 팀 최다인 34점을 기록했지만, 5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러브가 47점을 합작하며 도로공사를 9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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