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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 신시내티전 '설욕 등판'

2017.06.15 오전 11:26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오는 18일 신시내티전에 다시 선발 등판해 설욕에 나섭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4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맞고 4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평균 자책점 4.42로 고전하고 있는 류현진이 이번 경기에서 시즌 3승을 거둔다면 선발 잔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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