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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투르 드 코리아 사흘째 선두

2017.06.17 오후 05:37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에서 서울시청의 민경호 선수가 사흘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민경호는 경북 영주에서 충북 충주까지 156km를 달리는 4구간 경주에서 선두 그룹과 함께 23위로 들어왔지만 누적 기록에서 2위 기디치에 8초 차로 앞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

마지막 5구간은 충주를 출발해 서울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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