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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김하나, 타이완 오픈 혼복 우승

2017.07.02 오후 07:36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서승재-김하나 조가 처음 짝을 이뤄 출전한 타이완 오픈 그랑프리 골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두 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홈팀인 타이완의 왕치린-리자신을 맞아 2대 0으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선 채유정-김소영 조가 김혜린-유해원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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