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 일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높이 22m, 길이 300m에 달하는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설치됐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동계 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등 이색 공연들이 주말 이틀 동안 이어집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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