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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안전 확신 못 하면 평창 불참

2017.09.22 오전 11:15
프랑스가 한반도 안전을 확신할 수 없다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고 로라 프레셀 스포츠 장관이 밝혔습니다.

프레셀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상황이 악화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면, 프랑스 팀을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외교부와 긴밀하게 한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불참을 고려할 만한 시점에 이른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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