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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6관왕' 이정은, 대방건설과 3년 24억 원 역대 최고액 계약

2017.12.12 오후 08:25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전관왕을 차지한 이정은 선수가 대방건설과 3년간 24억 원을 보장받는 역대 최고액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정은의 매니지먼트사는 "매년 8억 원씩 총 24억 원을 보장받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합치면 매년 10억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은 올해 네 번의 우승과 함께 다승과 상금왕, 평균타수와 대상 등 KLPGA 투어 최초로 6관왕에 올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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