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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월드컵 슈퍼대회전 우승...통산 78승

2017.12.17 오전 10:01
'스키 여제' 린지 본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04초 86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앞서 출전했던 5번의 월드컵에서 크게 부진했던 본은 이번 우승으로 평창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월드컵 통산 78승으로 여자 최다승 기록을 가진 본은 남자 최다승 기록에도 8승 차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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