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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미나, 女바이애슬론 3개 대회 연속 金

2018.02.18 오전 12:57
러시아 출신 선수인 슬로바키아의 쿠즈미나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단체출발 12.5km에서 35분 23초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쿠즈미나는 이날 금메달로 2010년과 2014년 대회에 이어 바이애슬론 3관왕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은메달은 벨라루스의 돔라체바에게, 동메달은 노르웨이의 에코프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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