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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여자 팀추월 논란' 곧 조사 착수

2018.03.06 오후 05:0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곧 조사에 착수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회가 끝난 만큼 대표 선수 선발 과정을 비롯해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조사 범위와 방향 등을 확정한 뒤 대한체육회를 통해 빙상연맹 행정은 물론 전반적인 규정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체 행정 감사에 착수한 대한빙상연맹은 노선영 선수 올림픽 출전과 관련한 행정착오와 심석희 선수 구타 사건 등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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