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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패 탈출...SK, 홈런 5방 작렬

2018.06.06 오후 09:16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4번 타자 김재환의 연타석홈런을 앞세워 넥센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산은 서울 고척돔 경기에서 김재환의 든든한 지원 속에 마운드에서는 유희관이 6이닝을 두 점으로 잘 막아 7대3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선발투수 헥터와 투런 홈런을 친 버나디나의 활약으로 kt를 5대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김동엽이 두 방을, 홈런 선두 최정 등 3명이 한 방씩 모두 5개의 홈런을 때리면서 삼성을 눌렀습니다.

롯데도 신인 한동희가 생애 첫 만루홈런을 치면서 김경문 감독 하차 후유증에 시달리는 NC를 제압했고, 한화는 7연승을 달리던 LG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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