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추신수,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MLB 아시아 선수 신기록

2018.07.05 오후 02:07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추신수는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3회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때렸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타율을 2할 8푼 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4대 5로 졌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