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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안타 1타점...52경기 연속 출루

2018.07.21 오후 02:29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낸 출루기계 추신수가 후반기에도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서 1회 중전 안타, 3회 적시타를 쳐 6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연속 출루 기록을 52게임으로 늘였습니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달성했던 추신수는 타율 2푼 9푼 4리로 3할에 근접했습니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8대9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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