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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금...구본길, 첫 2관왕

2018.08.23 오후 10:39
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구본길과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결승에서 이란을 45대 3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간판인 구본길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개 대회 연속 2관왕이자 우리 대표팀 첫 2관왕이 됐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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