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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단일팀, 타이완 꺾고 결승 진출

2018.08.30 오후 04:13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단일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타이완을 89대 66으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단일팀은 임영희와 강이슬의 중장거리포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고, 미국 여자 프로농구 일정을 마치고 합류한 박지수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단일팀은 모레(다음 달 1일) 저녁,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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