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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투어 챔피언십 3타 차 선두...5년 만의 우승 눈앞

2018.09.23 오전 09:4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왕중왕전에서 사흘 연속 1위를 지키며 5년 만의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우즈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저스틴 로즈, 로리 매킬로이를 세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이상 무관에 그친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80승 고지에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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