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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어텀 클래식' 은...개인 최고점으로 성인무대 첫 메달

2018.09.23 오전 10:12
남자 피겨 간판스타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시리즈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준환은 캐나다에서 열린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둘째 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69.22점을 기록해 총점 259.78점으로 평창올림픽 금메달 하뉴에 이어 2위에 입상했습니다.

차준환이 ISU 시니어 무대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차준환은 이번 대회 쇼트, 프리, 총점에서 모두 자신의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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