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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2차전서 호주에 1승 1패

2018.10.05 오후 11:36
우리나라 여자 골프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 2라운드에서 호주와 1승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유소연-전인지 조가, 호주의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를 2홀 차로 꺾었지만, 김인경-박성현 조는,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 차로 졌습니다.

곧이어 열린 3라운드 경기가 일몰로 중단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3승 1패로 승점 6점이 되면서,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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