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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배구 관중수, 남자배구 보다 많아"

2018.11.06 오후 06:21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남녀 경기 시간을 같게 둔 V리그 1라운드에서 여자배구 관중 수가 남자배구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배구연맹은 2018-2019 V리그 1라운드 평균 관중 수가 남자부는 2천백여 명, 여자부는 2천3백80여 명으로 여자배구 관중 수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경기 최다 관중 수도 남자부는 3천2백여 명, 여자부는 5천6백여 명으로 여자배구 관중 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다만 평균 시청률은 남자배구가 0.83%, 여자배구가 0.69%로 남자부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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