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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우승 이끈 안덕수 감독과 3년 재계약

2019.04.24 오후 09:44
여자프로농구 통합우승을 차지한 청주 KB 국민은행이 안덕수 감독과 3년 재계약했습니다.

2016년 KB 지휘봉을 잡은 안덕수 감독은 정규리그 순위를 3위와 2위, 1위로 해마다 끌어 올렸고, 올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달성했습니다.

KB는 진경석, 이영현 코치와도 재계약했고, 현역에서 은퇴한 정미란도 신임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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