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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8번째 몸에 맞는 공...강정호, 1안타 1볼넷

2019.06.13 오후 03:24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8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해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보스턴과 경기에서 2대 3으로 뒤진 8회 초 상대 투수 워크맨의 투구를 허벅지에 맞고 출루했습니다.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고, 텍사스는 보스턴에 3대 4로 졌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류현진의 경쟁자인 애틀랜타 소로카와의 대결에서 안타 한 개와 볼넷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과 평균자책점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소로카는 5회까지 피츠버그 타선에 홈런 1개를 포함해 10피안타 5실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이 1.92로 치솟았습니다.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연장 11회 접전 끝에 애틀랜타에 7대 8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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