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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3M오픈 첫날 공동 4위

2019.07.05 오후 02:16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신인왕 후보 임성재가 3M(쓰리엠) 오픈 첫날 상위권에 올라 선두 경쟁에 나섰습니다.

임성재는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한 개로 여섯 타를 줄여 선두 스콧 피어시에 세 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6위로 신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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