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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NLCS 탈락에도 사장·감독 모두 유임

2019.10.15 오전 08:05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사장과 감독의 유임을 최종결정했습니다.

다저스와 계약이 완료되는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곧 구단과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프리드먼 사장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실패로 비난 여론이 높아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유임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해 4년 계약을 맺은 로버츠 감독의 잔여 임기는 2022년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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