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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 부임한 벨 감독 "선수 중심 팀 문화 만들겠다"

2019.10.22 오후 03:47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지도자가 된 콜린 벨 감독이 선수 중심의 팀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편안하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는 선수 중심의 팀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한국 여자축구가 더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적인 벨 감독은 28살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30년 동안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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