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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타 차 선두...LPGA 통산 20승 기회

2020.01.19 오전 11:01
박인비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박인비는 챔피언스 토너먼트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2위 김세영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2018년 3월 이후 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박세리 이후 우리나라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 통산 2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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