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안산 홈 경기에서 레오가 강서브로 에이스 6개를 잡아내는 등 31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쳐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
OK저축은행은 3위 현대캐피탈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해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인 반면 한국전력은 2연패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