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선두인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 주포 나경복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21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이름값을 했습니다.
승점 3을 추가한 우리카드는 2위 대한항공과 격차를 승점 5로 벌리며 창단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우리카드는 앞으로 최종 5경기만 잘 치르면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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