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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선수 브랜던 반스 영입

2020.06.22 오후 04:1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1할대 타율에 머물러 있는 재러드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올해 34살인 반스가 장타력과 타점 생산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계약금과 연봉 각 5만 달러에 옵션 10만 달러 등 총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휴스턴에 입단해 콜로라도와 클리블랜드에서도 뛰었던 반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48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4푼 2리를, 마이너리그에선 1,194경기에 나와 타율 2할 6푼 2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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