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몬테네그로에 2골 차로 아쉽게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A조 4차전에서 몬테네그로에 26-28로 아쉽게 패배, 조별리그 전적 1승 3패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8월 2일 열리는 앙골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8강 진출 여부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앙골라를 꺾으면 8강에 진출하지만, 지면 탈락이고, 비길 경우엔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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