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유영과 김예림이 오늘(17) 나란히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그제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를 차지한 유영과 9위를 기록한 김예림은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쇼트와 프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데, 선전한다면 이번 대회 남자 싱글 차준환이 기록한 '톱5'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컬링 여자대표팀은 오후 3시 5분부터 스웨덴과 풀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김현영과 김민선도 출전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