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 도전에 나섭니다.
손흥민은 잠시 후 저녁 8시,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번리를 상대로 런던 홈 경기에 출전합니다.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 4위 경쟁 중인 토트넘의 승리와 함께, 득점 1위 살라흐에 한 골 차로 다가선 손흥민이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갈 지 관심입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페널티킥 하나 없이 필드골로만 21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는 데다, 이틀 전 아스널전에서도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쳐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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